어제오늘 2~3권 읽고 난 뒤 바로 4~7권을 구입한
로큐브입니다.
1권 -
토모카, 2권 -
마호, 3권 -
아아리, 4권 - 사키, 5권 -
히나타
각 농구부원이 한 권에 표지를 돌아가며 6권부터는 다시
토모카가 표지를 장식하였습니다.
(아오이는 안중에도 없다.)
운 좋게도 초회 한정판은 책갈피로 사용 가능한
클리어 엽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순서대로 마호 - 아이리 - 토모카)
로큐브의 인기 절반(?)을 맡은
히나타입니다. 그 사건 때문에 로큐브가 많이 알려진 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작품이 흘러가는 방향이 주인공과 - 초등학생이라는 점은 로리물이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나
스포츠(농구)를 즐기며 열혈과 청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인 건 분명하기에 로큐브는 읽는 사람은 누구나 다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볼 기회가 생긴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할 작품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작품이죠. 제목부터 루리웹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논란이 일어난 작품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입니다.
뒷면에 있는 짧은 개요입니다.
어떠한 사정으로 멀리 떨어져서 살게 된 두 남매가 다시금 한자리에 모여 꾸려나가는 일상물
그리고 여기저기 다른 여자와 엮이며 일어나는
러브/
코미디
이러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과묵한 성격의 쿨해 보이는 노란머리 그녀와, 목도를 들고 있어 강해 보이는 빨간머리 그녀
그리고 주인공과 여동생
일러스트 중 한 장면
... 대충 어떠한 장면인지 감이 오시죠?
사실 구입할 목적은 없었는데 제목이 참 웃겨서 사봤습니다.
초회 한정판은 책 표지가 홀로그램으로 돼 있어서 EX노벨 2월 발매작 중 이 작품만 늦게 나온 이유가 있긴 있었네요.
그냥 뭐 이래저래 다 읽고 재미있으면 재밌다고 말하는 거고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그런 글이나 써야겠습니다.
누군가가 지뢰를 밟아야 한다면 내가 먼저 밟아보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