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황혼소녀X암네지아] 해후소녀#2

아무도 가지 않는 구 교사의 건물



그곳에서 만난 자칭 유령소녀 카노에 유우코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유우코



자신을 바라본 상대가 나를 잊지 않도록..



후에 밝혀지는 유우코의 시체


유우코 曰 : >>ㅑ~





테이치와 유우코의 특별한 인연이 이어지며 자신의 존재를 알아낼 동아리 활동 시작하며
황혼소녀X암네지아 본격적으로 시작!

EP2


평소와 같이 단둘이서 놀고(?) 있는 중




갑자기 구교사 동아리방에 나타나 유니버스를 외칠듯한 한 명의 소녀







숨바꼭질의 전설을 시행하여 인형이 사라지자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는 환상을 가지게 된 소녀



해결방법을 찾고자 부장(유우코)과 전화통화(?)를 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테이치





인형이 사라진 이유




쫓아오는 귀신을 피해 도망


쫓아오는 귀신역에 유우코


진짜(?) 부적으로 쫓아오는 귀신을 퇴치하고..


숨바꼭질의 전설은 유우코와 관련이 없는 전설




자신을 도와준 테이치에게 반해버린 소녀



유우코의 질투~



황혼소녀X암네지아의 애니 2번째 에피소드
해후소녀에 등장한 내용은 원작 1권의 첫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테이치와 유우코의 만나 동아리를 만들고 오코노기가 더해 유우코의 관한 전설을 가져오면
그것을 파헤치는 내용이 황혼소녀X암네지아의 도입부분의 에피소드입니다.

지난 1화에서 등장했던 캐릭터(CV - 키타무라 에리)는 아직은 등장하지 않았기에
1화는 그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의 가벼운 일상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귀신보단 드라큐라같은 유우코의 엔딩 일러스트 카드


애니화가 되기 전부터 원작을 알고 있었던 터라 TVA를 굉장히 기대했고 드디어 황혼소녀가 방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2화까지 나왔네요.
1화는 일상 에피소드, 각 부원의 특징이 잘 나타낸 재미있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OP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강렬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의 유우코와 그에 맞는 가사

앞으로 이 작품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원작의 무거운 장면과 연출도 그에 맞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PAXCAL]

암네시아?...

이게 바로 그 정말정말 무섭다는 그 게임이 원작인 애니인가요?

[MarshallMathers]

퀄리티가 꽤 좋아보이네요.

[룰]

근데..
이거 볼때마다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거 같은 느낌이..

[담배핀호랑이]

그림체 좋아라 하는 그림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