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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만화책 이야기] 이 만화책을 구입하게 된 이유? [워킹!, 침략! 오징어 소녀] (4) 2012/06/01 PM 08:55

WORKING!!, 일상/코미디

2010년도 일본 현지 TVA화로 방영된 워킹입니다.
4컷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이 재미있게 봤고 그 중 한 사람이 저입니다.

TVA화 반응이 좋다. → 일본 현지 만화책 판매량이 증가한다. → 국내 정식 출간이 된다.

워킹에 애니메이션이 12화로 끝이 나고 천천히 1권부터 감상을 하고 있으니
어느새 코믹스 5권, 애니메이션 12화가 도달하자 인기에 힘입어 2기 제작이 발표된
참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현재로선 2기까지 끝이 난 작품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분들은 코믹스 그림이 이상하다는 평이 자자하지만
나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둥글둥글한 게 엄청 마음에 듭니다.

애니메이션만 보신 분은 "포푸라 비중이 왜 사라져 가냐, 왜 이나미가 메인이 돼 가냐?"라고 말 하시지만 코믹스에서도 포푸라 비중이 이나미보다 적네요. -_-;;

책 표지 등장 횟수 - 포푸라 3번, 이나미 5번(현 10권까지 기준)
더군다나 3권~5권에서는 포푸라 자신이 비중까지 작아진다며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침략! 오징어 소녀, 일상/코미디

워킹과 마찬가지로 2010년도 현지 일본 TVA로 방영된 작품입니다.

오징어 소녀가 애니화 된다고 하였을 땐
당시 반응이 "이젠 별 것 다 모에화 한다."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죠.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오징어가 소녀화 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

막상 TVA 방영된 이후로는 일상(물론 비 일상이지만)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로움을 바다 배경으로
지구를 침략하겠다고 말로만 떠드는 오징어 소녀와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에 놀이

코미디를 기본으로 때로는 훈훈하게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감동적이게
재미있는 말투 ~징어, ~게소, ~다리를 통해 더욱더 친근한 모습을 보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 두 작품을 사게 된 이유라면 "애니메이션이 너무나도 재미있었기에 정식 발매가 되자 바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라고 말 할수 있겠네요.


오징어 소녀는 어린아이도 이 작품을 보는데 부담스럽지 않아 얼마 전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기도 했죠.

그것도 2기까지 제작됨은 물론 벌써 투니버스에서 2기까지 전부 방영 했으니..

개인적으로 일상물 속에서 개그가 피어나는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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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은 작가가 이나미랑 야마다 밀어주는듯

나치미    친구신청

워킹 2기는 제작 발표가 아니라 벌써 방영 끝났죠.

쿨럭ol    친구신청

야마다는 야마야마해

비운의모사    친구신청

저도 이 두작품 같은 경우는 정발되기 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발매가 되자마자 샀는데 정말 산걸 후회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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