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츠바랑!, 일상/코믹
이웃집 세 자매와 그녀의 친구들, 그리고 요츠바의 아버지 코이와이에 친구들과 일어나는 이야기
5살 어린 소녀 요츠바가 도시로 이사와 펼치는 일상!
전작 아즈망가대왕에서 극히 평범한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다루는 솜씨를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뽐내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치유물 작품에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고요.
전작 아즈망가대왕을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고 책방에서 빌려본 케이스라면
요츠바랑의 경우는 서점에서 발견하여
"어 아즈망가대왕에 그림체와 비슷하네?" → "귀엽게 생겼네? 1권이 최신간이네?"로 구입한 케이스입니다.
요츠바랑은 제가 구입한 첫 번째 만화라는 점에서 많은 향수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요츠바랑을 시작으로 다른 만화책을 구입할 시발점을 만들었으니 말이죠.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건 재미있네요.
요즘은 정~말로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토대로 애니메이션 잘 만들던데..
요츠바랑은 누가 TVA화 안 해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