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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만화책 이야기] 이 라노벨을 구입하게 된 이유? [라푼젤의 날개] (0) 2012/06/10 PM 10:18

라푼젤의 날개, 판타지/액션

도바시 신지로, 제13회 전격 게임 소설 대상 금상 수상작 문의 바깥으로 대뷔


이 작품의 줄거리
만약 이 트렁크를 주은 분이 계시다면 절대로 열지 마십시오.
인간에게 위험한 무기가 들어 있습니다.


혼란스런 사고현장에서 아이자와 료이치에게 건네진 찌그러진 트렁크. 그 안에 들어 있던 것은
다리를 감싸서 둥글게 몸을 만 정교한 인형과도 같은 소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녀였다. 과연 그녀가 위험한 무기인가, 아니면 무슨 도구인가, 아니면ㅡ.

료이치의 손에 들어온 일곱 개의 말과 지도, 그리고 토끼인형.
의문의 소녀와 함께 목적이 보이지 않는 생존을 위한 『금단』의 게임이 시작된다!



이 작품은 제가 세 번째로 구입한 책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이전 글에 설명 했으니 생략

세 번째로 구입한 작품은
당시 라노벨 살 돈이 조금은(?) 많아 토라도라 1~10권과 같이 고른 작품 라푼젤의 날개입니다.


이 작품을 구입한 계기라면 역시 예쁜 일러스트입니다.
안녕 피아노 소나타는 제게 좋은 인상으로 남겼던지라 새롭게 시작하는 1권을 바로 구입한 것이 전부입니다.


사실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작가와 라푼젤의 날개의 작가는 아무런 관계없죠.
그냥 삽화가(우에다 료)만 같을 뿐...


사실 이 작품의 재미 없는 건 아닌데 크게 재미있지도 않아 제가 소장한 다른 작품에 비하면
평을 내리기가 조금 애매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독자들에게 수수께끼를 던지고 그 수수께끼를 주인공과 같이 생각하며 풀어나가는 방식

분명 재미있긴 한데 그 한 번의 수수께끼를 풀면 더 이상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지라
한 번 읽고 나면 여러 번 보는 다른 작품과 다르게 배틀로얄 전개였던 1권을 제외하면 두 번 이상 읽히지가 않네요.

혹시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은 이 책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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