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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노트
엄청나게 유명한 작품이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노트의 등장으로 주인공 라이토와 사신 류크가 펼치는 무대
L의 등장과 경찰의 숨 막히는 추격전
이 작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라면 별 이유는 없습니다.
단순히 "재미있어서"라는 이유가 다입니다.
이작품은 제가 라노벨이나 만화책을 통틀어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당시 연재분에 ○○가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게시판 한 줄이 도배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826/825374_4.jpg)
한 페이지 대사량이 무진장 많아 한 번 읽으면 다시 읽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나름 생각날 때 다시 읽어주면 복습도 할 겸 재미 쏠쏠한 데스노트입니다.
제반니 난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