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화 폐부!!에서 회장 후보로 지목된 오오지마 유우키가 결과를 납득하지 못한 채
앞으로의 식품 연구부를 위해 진지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 2화 출마!편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작품의 이 캐릭터는 어느 포지션을 맡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경제 특대생에 활기찬 소녀 이사라와
여러 애니에서 등장하는 초 미소녀 공부도 잘해 몸매도 좋아 인기투표 3년 연속 1위 할 것 같은 사츠키
그리고
1화부터 과묵한 캐릭터로 존재했던 미치루
파랑이라는 말도 중요하겠지만 예사롭지 않던 눈빛
이 캐릭터 또한 앞으로의 중요한 열쇠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지 않을까..
그것이 중요하던 중요하지 않던 아무튼 추리물도 아닌데 왜 의심스러울까요?
선거를 제외하고 사랑과 초콜릿에 관하여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는 소꿉친구 포지션이
지금으로선 가장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새하얀색 심포니와 같은 일어난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