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미야비일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또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전개
이번 4화에서는 드디어 주인공 쇼고에게 전화를 걸었던 여동생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쇼고와 코노에의 아버지는 서로 친했던 동료이며 어릴 적 쇼고를 좋아하며 재미있게 놀았던 소녀
하지만 코노에의 탓에 교통사고가 나버린 이후
아버지들의 사이가 급속도로 나빠짐에 따라 쇼고의 편입으로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는데..
이 과거를 통해 쇼고의 이마에 상처가 난 이유와
어릴 적 기억이 없는 이유(교통사고 휴율증)를 알 수 있었습니다.
코노에는 케이크와 사진과 장난감을 보내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려 했던 장난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던 점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렇게 그녀들이 여동생이 아님을 밝혀지게 되며 서로 좋아했던 동기가 밝혀지며
쇼고의 여동생은 있지만,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만..
장례식에 쇼고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여동생
하지만 장례식 당일 코노에는 시험, 미야비는 병원에서 퇴원 후 쇼고를 근황을
알지 못하기에 장례식조차 모르는 상황
누군가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