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청춘/러브/코미디
제게 라이트 노벨 첫 입문작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NT노벨)이지마는
라이트 노벨을 본격적으로 구입해서 읽게 해준 작품은
안녕 피아노 소나타와 하느님의 메모장입니다. - 이 두 작품 모두 L노벨
토라도라(EX노벨)를 구입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다음에 구입한 작품도 라푼젤의 날개(L노벨)이라는 점에서
마요치키!라(L노벨)는 작품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라는 작품을
11년 9월 신간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책 뒤에 있는 신간 알림 광고로)
이 당시에는 타케미야 유유코 작품인 토라도라의 광적인 팬인지라
작가의 전작인 우리들의 타무라를 구입하려 했던 상황
청춘/러브/코미디라는 점에서 이러한 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선 딱 제 취향에 맞는 내용이며
현지에서도 좋은 평이 있고 우리나라 1권이 정식 발매되기 이전에 이미 코믹스화까지 되고 있기에..
안전한 4권(우리들의 타무라)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나름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작품이 바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입니다.
결과적으론 이 작품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을 하네요.
마이피의 상단과 마크까지 바꾸고.. 최근엔
제 핸드폰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뭐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10월에 방영하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TVA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니까지 나온다니?!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