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휴방하고 오랜만에 보는 사랑 선거 초콜릿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이사라의 안 좋은 이야기가 나왔기에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풀어갈까?
내심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이 다루어지지 않아 아쉽기도..
그 좋았던 작화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2주간 휴방이 무색하게 느껴졌던 이번 5화였습니다.
"선거와 관련된 부분에서 연계되지 않는 파트라 사랑만 다룰 것이다."
라는 얘기를 미리 들은 바 있어 미후유의 이야기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친한 친구의 친구이기에 그 남자가 얼마나 자상하고 좋은 사람인지 알게 되고
그 때문에 어느새 나도 몰래 좋아하게 돼버린 현재
하지만 그렇기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그러한 이야기를 다루었네요.
모든 히로인의 복선과 고민들을 보여왔기에
이제 남은 선거 이야기를 풀어나가 마지막 히로인을 선택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선택된 히로인을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가 잘 마무리(해소)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