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시이나 마시로가
사실은 천재 화가 소녀라는 것이 밝혀지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고민하고 있는 소라타
진과 마시로의 러브호텔을 간다는 정보를 따라
미사키와 소라타는 그 둘을 미행 하며 나타나는 연출을 통해
각 캐릭터의 세세한 연애감정이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3화였습니다.
미사키와 진의 알다가도 모를 오묘한 관계
천재 화가 소녀이지만 만화를 그리기 위해 사쿠라장의 온 마시로
그리고 그러한 그녀를 보며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한 소라타
추가로 성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엔딩에 나온 나나미의 모습이 이번 3화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