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화에선 성우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부모님의 손을 빌리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는 나나미가
돈 문제와 소라타&마시로의 생활(?)을 보며
사쿠라장으로 새 주민이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소라타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걸어오는 아오야마 나나미
만화를 그리는 데 필요한 것이 아닌 생활하는 데 필요한 빨래나 청소 등 여러 가지 모습이 보이네요.
성우가 되기위해 양성소에 다니며
성우 양성소를 다니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마시로의 당번까지 맡게 되었으니..
이러한 일들로 하여금 소라타가 걱정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사소한 말 다툼이 일어나며 마무리가 되었던 이번 5화 사쿠라장의 성실한 그녀입니다.
#6 비 온 뒤의 푸름이라는 다음 화 제목을 보면 6화에서는
갈등해결로 이어지는 과정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마시로의 엉뚱한 말로 일어나는 오해
나나미의 사투리는 참 재밌는 조합이네요.
메인 캐릭터가 모두가 매력적이라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