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3권에 해당하는 이야기의 시작
영국 소녀이자 前 마시로의 룸메이트 리타 에인즈워스의 등장입니다.
그림 그리는 재능이 월등하기에 만화를 그리는 것을 반대하고 다시 그림에 세계로 데려가려는 리타
2학기의 시작, 아카사카 류노스케의 등장이 이번 9화의 주요 볼거리였습니다.
느낄 수 있었던 것을 이번엔 남성 히로인(? &조연)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자 마찬가지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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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나나미를 좋아하는 거잖아?
리타 역시 재능을 타고난 화가지만 마시로(천재)라는 벽에 막혀버린 상태에 있습니다.
리타 曰 : "마시로 옆에 있으면 망가져 버려요. 저처럼.."
8화에서 일어났던 일들로 하여금 소라타도 리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을 겁니다.
마시로 曰 : "소라타 바보"
리타의 편도 아니지만 마시로의 편도 아닌 소라타, 만화를 그리는 것을 응원하지만 예술의 세계로 돌아가 그림을 그릴 때 자신(마시로)의 재능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빛을 낼 수 있다는 점
소라타의 복잡한 심경이 다음 10화에 다루어질 이야기 주이야기겠죠?
정들인 고양이를 보내야 하지만 보내고 싶지 않은 주인의 마음?
류노스케가 등장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