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화에서 리타의 방문과 류노스케의 등장으로 한층 더 떠들썩해진 사쿠라장
문화제를 위해 열심히 작품을 준비하는 소라타와 일행들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 리타의 마음과 진실된 감정을 알 수 있었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비 오는 거리와 천천히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 등 정말 좋은 연출이 많았던 10화입니다.
심지어 나나미의 우는 모습까지 보정되어 귀엽게 나오는군요.
좋아하니까, 정말 싫어 / 하지만 싫어하니까 정말 좋아
제목의 의미 그대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장면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등장할 조연 캐릭터인데 엑스트라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