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통해 애완 그녀들과 고향을 방문한 소라타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소라타의 부모님과 유우코의 재등장
- 소라타를 위해 열심히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도와주는 마시로
- 미래 시어머니(?)를 위해 점수 따는 나나미
- 크리스마스 이브 날 사건을 통해 여전히 우울한 미사키
의 이야기가 담겨 있던 15화입니다.
정말로 좋아하기에 다가가기 어려운 미사키의 천재성으로 연애진행상태는 마이너스
이번 이야기를 통해 미사키와 진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었던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은 거리를 두고 오사카 대학에 합격하여 당당한 실력파 각본가가 되려는 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대는 겨울의 연장선
다시금 봄을 향해 달려가는 사쿠라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