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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외할아버지께서 오늘이나 내일 고비라고 하시네요. (8) 2013/05/10 AM 08:56
아침에 어머니와 통화로 알게 되어 급히 내려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밖에 비도 오고 마음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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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ipell    친구신청

헐....... 괜찮으실거에요.....ㅠ.ㅠ

뀨읭    친구신청

외할아버지 임종지켰었는데, 다른 것보다 손잡고 있는데 체온 떨어지고 있는게 너무 슬펐음

여보밥줘    친구신청

너무 함드시겠지만..

마음의 준비하시고 큰일치러야되니깐 이것저것 알아보셔야되겠네요

힘네십시요

린스하는토끼    친구신청

아.. 저도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힘내세요

호걸    친구신청

곁에 있을수 있다는 사실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Rami7    친구신청

저도 요새 할머니,할아버지 두분 다 편찮으셔서 마음이...

힘내시고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썬더치프    친구신청

기운내십시오...
남일같지가 않네요 ㅠ

진격의 최강희!    친구신청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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