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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확밀아 접은 이유가.. (3) 2013/07/01 PM 08:51

1. 내 생활의 위험

아무래도 [요정 출현] 때문인지 휴대폰만 수시로 쳐다보고 숟가락이라도 얹으려 하니
일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집중을 못 한다는 점

언제까지나 휴대폰만 쳐다볼 수는 없으니 이게 가장 큰 이유죠.


2. 계속되는 이벤트?

사실 확밀아는 숟가락 보상이 크거나 비경 탐색 시 주는 물건을 모으는 이벤트로
좋은 카드를 주는 것이 사실이나 무과금러인 저에겐 AP물약과 BC물약의 한계도 있고 전부 모을 수 없다는 점

맘만 먹으면 무과금 유저도 계속해서 이벤트를 이어갈 순 있습니다.
하지만 1번의 이유로 점점 비경 탐색도 귀찮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3. 티켓

기어코 40장을 모았습니다. 하루 20장 돌리고 다음날 20장 돌렸습니다.

.
.
.
결과는 키라 멀린 출현 OTL

별 다섯 개? 여섯 개? 그런 거 우리한테 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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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님카멀녹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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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카키멀.....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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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이유 때문에 접은 분들 굉장히 많을듯요.
홍, 녹차 질러가면서 노라이퍼 수준으로 시즌마쳤다가 다음 시즌을 쉬어볼까 하는데..
이게 왠걸.. 전 시즌과 비교해서 너무 좋은 보상.
어쩔 수 없이 또 노라이퍼가 되고.. 그렇게 다음 시즌을 쉬려고 하면 더 큰 이벤트가 시작.. 무한 반복. 같은 패턴의 전투. 의미없는 공체합(배수카드가 결국 최고)
이러한 이유를 통해 접은 분들이 제 주변엔 참 많았습니다.
뭐랄까.. 잠시도 쉴틈을 안 준다는 게 부담이랄까요.
전 아직도 적당히 비경도는 수준으론 하고 있습니다. 일밀아도 하고 한밀아도 하고.. 그냥 적당히 시간 때우는 수준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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