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아리를 가장한 사이비 종교 활동에서 돌아온 일행
'미츠오가 내 걱정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내심 기대감에 부풀었던 카가 코코
하지만 미츠오가 자신이 모르는 다른 여자(치나미)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며
강한 질투(민폐)를 보인 모습이었던 초반
하지만 이미 자신의 마음속엔 카카 코코와 그려지는 미래가 없는 미츠오
한순간에 차여버린 코코는 또 한 명의 나나가 공연하고 있는 공연장에 가며 조금에 스트레스를 발산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눈 뒤 이어지는 타다 반리의 고백
앞으로 이어질 내용을 짐작하게 할 복선이 나오며 이번 4화가 끝이 났습니다.
린다와 반리가 함께 찍힌 사진
이 사진의 존재로 린다 선배는 이미 반리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되지만
"린다 선배는 왜 타다 반리를 모른 채 하고 있을까요?" 가 앞으로 나올 이야기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