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를 좋아했던 과거의 반리, 코코를 좋아하는 현재의 반리
두 소녀 모두 자신을 친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 걸까?
이번 6화에는 지금까지 나온 과거로 하여
타다 반리가 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기 전의 모습과 기억을 잃고
도쿄에 오기까지의 내용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도입부분의 보충 설명!
원작의 내용을 살펴보면 티셔츠 색을 정할 때
"자신(반리)이 원하는 색을 주장한(고집) 탓에 일부로 따돌림당하는 것인가?"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생략되었네요. (사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됐든 조금 소심한 모습의 반리였습니다.)
도발에 넘어가 오카에게 고백한 야나
더 이상 친구로 지내기 불편한 코코와 반리의 거리
자신(반리)과 있었던 기억을 모두 없었던 일들로 치부한 린다에 대한 분노
마지막으로
반리-코코의 커플이 성립하게 되면 린다와 야나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