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8 - Reset
지난 7화에 이어 이번 8화의 시작은 반리와 코코의 달콤한 애정행각으로 시작
수많은 솔로를 대변했던 이차원군의 코코 따라 하기와
커플이 성립한 이후 오그리 토그리 내 앞에 다른 여자가 눈물을 흘리지 못하게 막는 배려심 많은 코코
유원지의 만남을 통해 미츠오 - 치나미의 어색한 관계를 끊어내고 모임 약속을 가졌던 전반입니다.
전반과 달리 진지한 분위기로 이어갔던 후반입니다.
린다 선배와 대화를 통해 지난번과 마찬가지 과거의 속내를 풀어나갔던 반리
고등학생의 시절로 "나는 돌아가고 싶다고!"를 외쳐
깜짝 놀라게 한 연출이 현재의 반리가 과거의 반리에 기억을 조금은 되찾은 것이 아닐런지?
오프닝이 시작하기 전 린다 거짓말의 포인트는 반대
그렇기에 대답은 NO! 하지만 진실은 YES?
달달한 앞날만이 기다릴 것으로 생각했을 코코,하지만 과거에 기억을 되찾은 반리와 마주치게 되고
린다와 삼각관계가 펼쳐진다면 눈물 어린 애절함의 드라마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