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10 - In the mirror
유령 반리가 몸을 되찾으며 끝이 났던 지난 마지막, 넘어짐에 따라 다시 현재의 반리로 돌아왔지마는
린다를 보고 싶은 감정이 그대로 남아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감기몸살로 고생했던 타다 반리입니다.
린다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진 것과 지난 9화 카가 코코의 의미심장한 말과 눈물을 보면
사진의 행방이 조금은 짐작 가기도 하네요. 아마 코코가 가져간 것이 아닐까..
파리가 아니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에 의미가 있는 바다 여행
단둘만의 여행에서 이번엔 어떠한 달달함과 긴장감을 보이게 될까요? 나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