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15 - Accident beach
지난 14화 해수욕장에 놀러 가자는 말과 수영복을 고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와 그녀들
약속 당일 장소를 착각하여 시간을 낭비하고
휴대전화 전파는 터지지 않으며 비가 내리는 최악에 사태를 맞게 되는데….
저주가 걸린 것 같다며 한탄해보지만, 비가 와도 즐기자는 마음으로 옷을 집어더지며 뛰어노니
어느새 웃음과 청춘이 가득했던 15화입니다.
해수욕을 즐기지 못할 것만 같았던 전반과
그 우울함을 털어내고 열심히 뛰어놀았던 후반,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교통사고의 연장
내심 현재의 반리에게 저주를 걸었던 과거의 반리이지만
"도와줘, 일어나!"라는 외침 때문인지 가까스로 큰 사고를 모면해 보이는 마지막입니다.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어째서인지 화내고 우울해하며 울고 있는 코코가 보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