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스펀지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쌈장 라면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한 번쯤은 먹고 싶었는데 굳이 "내가 만든 조리법보다 맛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제서야 쌈장 라면을 먹어봤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간단한 조리법을 보고 맛 후기를 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특별한 맛은 맞는데…. 그냥 뭐 그저 그렇네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맛은 호불호가 있을테지만 "이거 강력하게 추천!"은 없습니다.
다만, 못 먹을만한 것도 아니고 평소 쌈장에 장맛을 좋아하신다면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한번 요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