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남는게 참 많네요.
- 멤버 첫 자기소개 중 웃치의 눈물
- 슈라슈라때 큿승 난짱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기
- 럽앤피스부터 눈물을 보이는 멤버
- 보쿠히카 어깨동무하며 허리 숙이기
- 공연이 끝나고도 "뮤즈!" 콜 반복
동대문 7관 카쿠야때 위성사고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코엑스는 무정때도 위성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이었지만 마지막답지 않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끝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제가 뮤즈에 푹 빠져버린 걸 수도 있겠지만요.
라이브는 아니더라도 "코토호노우미마키"처럼 니코 생방송으로 짠!하고 나와줄 것 같은 느낌?
옆자리분이 일회용 야광봉을 4 개나 주셔서 無 무장이었던 저에겐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라이브 뷰잉 가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