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보통) - 2회차(보통 이어하기) - 3회차(생존자) - 4회차(어려움)
생존자보다 난이도를 낮추어 어려움을 도전해봤습니다.
1회차 클리어 후 2회차는 6개월 만에 3회차는 1년 만에 다시 도전했었습니다.
이번 4회차는 3회차를 클리어하고 바로 도전했는데요.
3회차 생존자 난이도는 듣기(R1)가 안되고 보급품이 없어서 무진장 어려웠었는데 4회차 난이도는 난이도가 한단계 차이임에도 듣기가 가능하고 보급품도 무진장 많아 엄청 쉽게 플레이했습니다.
체감상 보통 난이도를 했을 때보다 더 쉬웠습니다.
지금품(칼, 회복약, 불병, 칼폭탄, 연막탄)이 세 개 전부 꽉 차있는 것이 기본이 되더군요.
언젠가 "엘리 플레이는 칼이 무제한이라 편했다."라는 글을 봤는데 이거 계속하다 보면 공감이 갑니다.
이제는 좀 오래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황무지로 도전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