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화요비, 김범수 대거 참여한 윤하의 3집 Part B. 'Growing Season'"
싱어송 라이터 능력 갖춘 아티스트로서 한껏 성장한 윤하의 자작곡 3곡 수록
피아노가 어우러진 경쾌하고 독특한 윤하의 음악들 속에서 '기다리다','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등을 통해 스테디셀러로 극찬을 받았던 윤하표 발라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3집 Part. B 'Growing Season'이 올 겨울,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전체 CD 1
01. Say Something
02. 오늘 헤어졌어요
03. 좋아해
04. 편한가봐
05.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06. LaLaLa
07. 스물두 번째 길
08. 오늘 헤어졌어요 (Instrumental)
09.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Instrumental)
3집 Part - A 가 나올 때 니중에 Part - B 도 나오는 건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당연히 Part - B가 나왔네요.
사실 Part - A 앨범에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윤하 팬들이 실망 헀습니다.
'이번 앨범도 나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그런 불안감을 없애버릴 정도에
좋은 노래가 담겨 있는 Part B - Growing Season 입니다.
Part - A에서의 문제점을 알고 팬들과 더욱 더 가깝게 다가서려는 윤하에 마음..?
이였을까요?
기존에 피아노 락이 아닌 발라드를 선택한 윤하 입니다.
이번 Part B - Growing Season에서 제가 추천하는 곡은
1번 트랙 'Say Something' 입니다.
윤하라는 가수에 특유의 호소력이 짙은 노래라 팬으로서는
이번 앨범 진리 라고 불리우는 4번 트랙 '편한가봐 보다 더 자주 듣게 되네요. ^^
많은 분들이 진리라고 말씀하시는 '편한가봐' 입니다.
왜 사람들이 윤하! 라고 외치는지 알게해주는 노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