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한 '걸'로 싱어송 라이터 윤하 오리콘 입성!
윤하 9번째 싱글 'Girl' 한일 동시 발매
9번째 싱글 'Girl'은 전체적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감각적인 사운드에 명쾌하고 투명한 윤하의 목소리가 하나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귀를 잡아끈다.
수록곡 중 윤하와 JIN이 공동작사로 참여한 Girl'은 맑은 피아노 소리에 윤하의 영롱한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
특히 윤하가 작사, 작곡한 다하지 못한 말(오쿠리소비레타 코토바)'은 윤하의 3집
Part. A에 '사랑하다'로 한국에 소개된 곡으로 발라드 멜로디에 색다른 편곡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CD 1
01. Girl
02. 贈りそびれた言葉(다하지 못한 말)
위에 설명되로 한일 동시 발매 되었던 윤하에 일본 9번째 싱글 Girl 입니다.
싱글답게 노래는 2개 Girl 과 贈りそびれた言葉(다하지 못한 말)이 담겨있습니다.
Gril 감상을 말하자면 노래가 굉장히 윤하스럽게 감미롭습니다.
걸 이라는 제목 그대로 가사도 걸에 대한 표현이 너무나도 좋죠.
싱글 앨범 제목답게 최고 입니다.
(윤하 노래는 독백형식에 가사가 정말 진리라고 느껴졌습니다.
이건 국내 3집 Part - B 에서도 느낄수 있는 '편한가봐'와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贈りそびれた言葉(다하지 못한 말)에서는 '이게 뭐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저 뿐만일까요?
윤하 part - A 에 나온 '사랑하다'에 색다른 편곡이라고 했지만
솔직히 들으면서 그다지 색다른건 못느꼈습니다.
(그냥 발라드가 빠른 리듬으로 바뀐게 다인데.. ㅠㅠ)
실제 국내 3집 part - A 가 나오고 일본 활동으로 9th girl 이 나왔는데
똑같은 멜로디가 들어가 있는 2곡밖에 없는 싱글 앨범이 만원이면 많이 실망 할만하죠..
(사진이라도 이쁘게라도 나오면 오죽 좋을려만 어째 윤하는 코디가 안티라는 말이 3집부터 생기기 시작한거 같던데..)
贈りそびれた言葉(다하지 못한 말)노래도 역시 독백형식에 가사 입니다.
가사를 보면 느낌은 좋은데 '사랑하다' 를 아무래도 먼저 접해서 그런지 좋은 점수를 주기가 ㅠㅠ
윤하 9th Girl 에 뮤직비디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