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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뒤늦은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입니다.(누설x) (2) 2018/11/10 P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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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는 일주일 넘었지만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사실 퀸의 노래는 위일 락유와 위아더 챔피언밖에 모르고 어떠한 일생을 살았던 사람인지는 하나도 몰랐습니다.

단지 음악이 좋아 봤던 영화인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덕분에 앨범도 구입하고 좋은 노래도 많이 찾았네요.

 

사실 퀸을 너무 잘알고 있다면 배우와 실제 인물의 생김새가 "닮았다." & "아니다."로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글도 봤는데

오히려 퀸을 잘 모르는 저였기에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거든요.

 

퀸을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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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키큰 기타리스트분은 완전 쌍둥이 수준으로 똑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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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지 않은 외모를 연기력으로 커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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