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노다메 칸타빌레] 에서의 마지막은 파리로 유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끝나는 두 주인공
이번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은 제목 그대로 파리에서의 유학 생활 중
두 주인공에 좀 더 발전된 연애
데뷔와 독주, 그리고 연습
파리에서의 만난 친구들과에 이야기
를 담고 있습니다.
다소 1기보다 짧은 11화 이지만 짧은 만큼 전작 1기보다 더 욱더 업그레이드 되서 돌아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를 박장대소를 하게 했던 개그요소도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었고
클래식 또한 외외로 아는 것들이 쏠쏠하게 나오다보니.. 제목에 쓴 그대로
눈과 귀가 무척이나 즐겁네요.
[노다메 칸타빌레 피날레] 를 남겨둔 시점에서 더더욱이나 두 주인공이
순정도 꿈도 빛날 것을 생각하니 노래하듯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