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노다메 칸타빌레] 에 마지막장인 [피날레] 까지 봤습니다.
[파리편]과 더불어 눈과 귀가 즐거운건 여전이 그대로 입니다.
요번 [피날레] 에서는 남자주인공인 신이치 보다 여주인공 노다메 에 부각성이 더 들어나네요.
신이치를 좋아하는 노다메
하지만 그럴수록 멀어져가는 신이치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사랑도 실력도 같이 하고 싶었던 것들도 점점 멀어져만 가니..
그렇기에 홀로 방황하는 노다메 와
노다메를 이해하려고 찾아다니며 마음이 불편한 신이치에 갈등 내용이 피날레 편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연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