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미스테리
[동쪽의 에덴]
1~11完
깨어난 곳은 아무도 없는 이상한 방, 그 앞엔 휴대전화가 있습니다.
MR.OUTSIDE에게 이 나라를 구할 12명에 '세레손' 그리고 그 안에
잘못된 세레손을 심판하는 한 명에 '서포트'가 있습니다.
1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
그리고 핸드폰으로 '쥬이스'에게 말 만하면 필요 이상으로 가능한 능력
12명에 선택받은 세레손은 각자 나라를 구하기 위해 혹은 개인에 이익을 위해 욕망을 실현하려 합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타키자와 아키라(가명?)
마치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서에 주인공 '제임스 본'처럼 자신이 영웅 혹은 테러리스트
'나는 무엇을 하던 사람일까?, 왜 기억을 잃은 걸까?'
정체성을 찾기 위해 또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싸우기 시작합니다.
주인공 아키라는 왜 기억이 없는 걸까요?
주인공은 왜 세레손으로 선택받은 걸까요?
다른 세레손의 목적 100억과 쥬지스의 정체는??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미국 드라마를 보는듯한 내용이 다음 화가 무척이나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선택받은 자 9번으로 분류된 주인공
마치 코믹스 '미래일기'를 보는 듯하네요.
IG 프로덕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고 설명 돼 있던 [동쪽의 에덴]
극장판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네요. 11完 이라는 짧은 애니메이션이라
부담도 없고 내용도 좋으니 후회가 없습니다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