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앉아서 봤는데
진짜 무표정으로 아무런 감정의 기복없이 봄 ㅋㅋㅋㅋ
이거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뮤비는 광고영상같고 뭘 말하고싶은건지 모르겟고
편곡도 밴드 소리는 너무 작게들리고
고음불가처럼 여자가 낮은 음으로 부르니까
시대유감이 혁명이 시작되거나 세상이 미쳐서 나도 미쳤다 뭐 이런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건데
시원한 느낌도 하나도 없고 밍숭맹숭
2분 쯤의 부분은 아이돌 노래처럼 클라이막스를 넣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차라리 원래 에스파 컨셉처럼 개쩌는 걸크러시 광년 느낌으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듯
유튜브 댓글들도 다 자기들 서태지 팬인데 너무 좋다고하는데
채널 눌러보면 그냥 아이돌 팬이고 에스파 팬임 ㅋㅋㅋㅋㅋㅋ
원곡이나 들으면서 출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