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는 라이트 유저라 스토리보고
시즌마다 대충 쎄다는 빌드 맛만보고 접는 정도인데
이번 확팩은 가격도 가격이고 기대도 많이하고 시작햇으나
스토리가 먼가 내용도 이해가 잘 안되고
마무리도 먼가 화장실가서 중간에 끊고 나온 느낌?
혼령사는 그냥 새캐릭이고 쎄고 하니까 그냥저냥 재밋게 할만한데
확장팩 값이 진짜 혼령사 캐릭 값인가 생각들정도네여
네이렐이 영혼석을 캐리할수없는 그냥 일반인인데
계속 발암행동을 하는데도 방치해두는것도 이해안되고
(애초에 맡으라고 준것부터 말이 안되지만)
주인공(플레이어)은 스토리상 대체 뭐하는 역할인지도 모르겟고
메피스토도 열라 쎈척하더니 개 약함 ㄷㄷㄷ
하다못해 폼변신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 그냥 좀 더 커진 개로 보스전이라니...
마지막으로 도와줫다가 배신떄리는 할배도
도와줫던 이유부터 배신때리는 이유까지 다 이해안됨
마무리도 뭐 하나 끝내지도 못하고 진 메피 두두둥장 하면서 끝...?
플레이하면서 컷신 나올때마다
에...??
에에에???? 갑자기???
에에에에에에에에에??? 이렇게 된다고??????????????
하다가 끝났네여
게다가 컷신도 시네마틱도 아니고 그냥 인게임모델링 가지고 만든 컷신
시네마틱은 이미 발매전에 공개된 영상 재탕 느낌...하...
제일 어이없던게 후반쯤 같이다니던 여자 npc가 네이렐한테 죽었는데
왜 죽였냐고 물으니까
:저는 멀리 떨어지라고 했는데 저 여자가 말을 안듣고 다가왓어요...!!!! 크흐흐읍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찌됫든 시작은 했으니 엔딩은 봐야겠어서 다음 확장팩도 구입할것같지만
진짜 스토리 신경좀 써줫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