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로 도적으로 3승인가가 떠서
MLG & ManaGrind 10/27 유럽 1위 Wushtsemme선수의 도적덱을 카피해 보았다.
원래는 위와 같은 "코볼트"가 아니라 "혈법사 탈노스"지만 없는관계로 대체해 보았다.
결과는 놀랍게도 순식간에 일반전으로 80골을 모아버리고 말았다;(24승)
대략 6~70%대의 승률이었다!
유러피안 도적덱의 장점은 손패말림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키카드가 없기때문에 그 카드가 나오지않아서 경기를 말아먹는 현상이 거의 없었다.
하수인간의 시너지에 중점을 둔데다 두장씩 꼬박꼬박들어가 있고
대분분 5코스트이하의 하수인이라 초반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광역이 3코스트의 "칼날부채"두장 밖에 없기 때문에
대흑마전에서 초반에 "피의 임프"처리에 "칼날부채"나와주지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일이 자주 생겼다;
근데 웃긴게 누구는 이덱으로 우승을 하는 반면 누구는 겨우6~70%대의 승률을 거두고 있었다;
역시 덱의 완성은 사람;;;젠장;;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