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지기 답게 무식한 위용을 자랑했던 발레록입니다.
실제로 장비테스트 몹이기도 했구요.
무식한 쌍수 평타와 피의 90%를 깎는 학살의 칼날
힐러 교대와 끊임없는 생존기 로테이션
고문전이와 예비조 투입 등 공장으로서도 매우 고생했던 네임드입니다.
전투 시간 내내 레이드 프레임에서 눈을 떼지 못했죠. 머리도 계속 굴려야되고 ㅠㅠ
죽탱이라 평타에는 찍찍 쌌지만 그래도 칼날 공격은 우월한 대마보와 거울로 무난하게 버틴 네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