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휴식 후에 1달정도 감을 찾는 시간을 보내고
2주만에 트라이 해서 잡았습니다.
12티어 레이드 마지막 보스답게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했죠. 실제로 11티어 마지막 보스인 시네스트라와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
13~14분에 육박하는 엄청나게 긴 전투시간 동안 한차례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죠.
마지막 6페이즈에는 운빨도 엄청나게 작용했구요.(세나리우스와 말퓨리온 이자식들은 라그편인지 우리편인지 구분이 안될정도)
용의 영혼 패치 후 호구나로스가 되기 전에 잡아서 다행입니다.
'불의 군주'라는 칭호를 주는 네임드 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