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여동생의 흔한 싸움]
이걸 계속 봐야될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건 뭐 드래곤볼도 아니고 나루토도 아니고..
전작 괴물이야기를 워낙 잼있게봐나서, 기대하면 봤는데.. 이건 대체 뭔지..ㅡ,.ㅡ;;;
갑자기 내용이 야시시하게 변해버린것도 그렇고, 전작관 완전 다른 스타일로 진행되는군요..
원작인 소설에 비하면 야한축에도 못낀다는 얘기도 있지만, 전 이게 소설기반 에니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으며, 단지 전작의 아련한(?) 추억에 보게 된거라 충격이 크네요..
전작 마지막편을 보면서 "아! 왜 저 귀여운 여동생 에피소드는 안나오는걸까!" 실망했었는데..
그때 실망한게 무색하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