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색을 정합니다.
2. 캐릭의 포즈를 대충 그립니다.
3. 얼굴을 그립니다.
4. 개인적 특성상, 캐릭이 좀 이뻐야 그림 그리는데, 활력이 붙는 관계로 조금 상세하게 미리 그려줍니다.
5. 신체의 명암을 대충 그려줍니다.
6.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들어 다시 그리는중.
7. 더워서, 방 문을 활짝 열어놓고 그리는데, 식구들이 지나가면서 자꾸 힐끔거리네요.
일단 급하게 옷을 입혀 줬습니다. ^^;;
8. 다시 헤어 수정..
9.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헤어가 나와서, 좀 상세하게 그리려했는데, 준완성급으로 그려버렸네요.
(어차피 배경색도 정해진게 아니라, 임시인데, 후에 색감까지 다 고쳐야 할 상황이 오면 두번 작업하는 셈..ㅡㅡ;;;)
10. 다시 옷을 작업하려는데, 귀차느즘이 몰려오네요. 급하게 가리는데 급급한 옷이라 다시 디자인해야겠지만
그 놈의 귀차느즘이...
11. 하는수 없이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귀차느즘 1승)
12. 참고로 옷이 비취는 효과는 불투명도를 조절한게 아니라, 옷 위에 다시 몸을 그린겁니다.
13. 계속 옷 그리는 중..
14. 손부분이 밋밋해서, 소매 추가
15. 소매가 생각보단 잘 어울리네요.
16. 소매가 나름 괜찮아서 치마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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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귀찮아서 스샷 찍기 포기.. ㅜㅜ;; (귀차느즘 2승)
[완성]
ps - 좀 야시시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별로 야한 느낌이 안나는군요.. 젠장.. 아직 수행 부족인듯.. ㅜㅜ;;;
(그림 올릴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왜 취미 카데고리에 그림이 없을까요.. 카데고리 정하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