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워낙 여기서 자동차 깍는 노인이다 뭐다 해서
그란은 그냥 고만고만한 게임인줄 알았음..
운좋게 그란4 (2004) 가 생겨서 초반 해보고 있는데
이거 완전히 초명작이네
메뉴 구성, 그래픽, 사운드, 음악, 조작감,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도전과제들 등등
뭐 하나 빠짐없이 정말 잘만들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그란보다 못하네요 란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었어
괜히 유명한게 아니었어..거짐 이십년이 다 되다가는 타이틀이 이렇게 재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