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매일 조금씩 캐릭터를 움직여보자_005

1차 공격을 받아친후 노란공을 공격하기 위해 재빨리 도끼를 다시 잡는 동작입니다.

타이밍 이런거 크게 구애받지 않고 일단 이정도 느낌으로 해야지 큰그림 정도까지만 잡아봤는데요

뭔가 심하게 구멍난 느낌이 드는데 고쳐지질 않습니다.

특히, 분홍색 도끼를 받아친후에 무슨 동작 하나가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Shinji.Jr]

모션상으로는 왼쪽의 누워있던 사람은 노란공을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다기 보다는
오른쪽의 사람이 오니깐 놀라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pigcat]

공격을 막고 튀어오르기보단 옆으로 빗겨내면서 같이 옆으로 구르는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NEXT_GO!!]

음 그런 동작도 괜찮을거 같군요
감사합니다.

[yKANO]

멋있네요~

[서퓨]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니. 작업내용자체로는 말할수 없지만.
그냥 자연스러운 동작을 개념으로 이야기 하자면
공격자의 공격모션이 타점에 부딪힐때 너무 저항이 없어 보입니다.
어느정도 반탄력에 의한 반작용모션이 있어야
공격 자체가 무게감이 있어 보일텐데.
지금 모션은 그냥 짚단을 베는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네요.

만화적 연출을 가미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용도가 게임 같은곳에 쓰는거라면..)
부딪힌 순간 두사람이 잠시 멈칫 하는 멈춤이 0.5초 정도 있는거죠.
실제로는 반대로 튕기면 튕기지 그렇게 멈추진 않겠지만
만화적 연출로서 볼만할겁니다.

마비노기가 그런식의 연출을 했었고
대전 격투게임등에서 서로 부딪히면 모션이 잠시 스톱하는 연출효과들 많잖아요.

[NEXT_GO!!]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연구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