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놀란감독 배트맨 3부작중 마지막편은 왜 이럼?

전 특이하게 1,3편을 재밌게 봤고 2편은 그냥 별 재미는 못느꼈음

그건 그렇고

1,2편은 놀란명성답게 재미를 떠나 완성도가 매우 높았음

근데, 3편은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의아할정도임..

액션도 뭔가 흐느적거리는게 너무 많고

낮장면에서 갑자기 밤장면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제작비가 부족한건지, 시간이 없었던건지..

시리즈 마지막인데 너무 아쉬움..

[주인공]

저도 첨 봤을 땐 많이 실망했는데 얼마전에 다시 곱십으며 봤더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나중에 다시 한 번 보시길

[덩어리]

만들 생각이 그닥 없던 작품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아이아이캡틴]

3편 재밌게봤는딩

[Mr.Shore]

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핵폭탄으로 무장한 세계 넘버원 테러조직이 그 흔한 ak47도 없었는지 경찰들이랑 단체로 주먹다짐 할때 벙찜...ㅋㅋㅋㅋㅋ

[Demian]

제가 놀란 영화중 유일하게 망작으로 보는 영화입니다
놀란감독 아니었으면 그냥저냥 재밌는 영화지만

[경환이 오빠]

3편 히스레져 출연예정이였는데 죽어버리는바람에 시나리오 다시 다뜯어고치고 우여곡절로 만들어진 작품 이라더군요 히스레저만 살아있었다면 완벽한 작품이 나왔을지도..

[풍운]

원래 놀란표 배트맨의 격투는 그냥 똥망 그 자체죠;

카메라만 정신없이 돌아가고 그냥 흐느적 흐느적 거리면서 합을 맞춘 티를 너무 내는게 문제

가장 압권은 배트맨이 격투하는데 주위에서 적들이 총들고 우왕좌왕 하는 장면

히스 레저가 살아있었다면 분명 조커도 3편에 나올수 있었고 그거로 뭔가 재미를 끌어낼수 있었을텐데 아마 그 부분이 수정이 되면서 좀 시시한 감이 있는거 같기도 함

[청오리]

원래 격투씬이 똥인데
주력으로넣는바람에...

[sithlord]

일단 배우가 하는 무술 자체가.... 이름이 뭔지 까먹었는데... 멋있거나 그런 폼나는 무술이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처럼 발차기라도 좀 하냐 그런것도 아니고)

[뻐커LABxLOLTERIA]

비긴즈에서는 라즈알굴이 주짓수!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 기억..

[사랑은 꽃이랍니다]

2편이 너무 명작스멜이라 상대적 망작으로 보이는 느낌이
작품성은 2편이지만 3편이 반전같은거 때문에 나쁘진 않았어요

[JIKON]

구리긴 구렸는데 엔딩장면 하나로 지렸음

[OrangeNet]

개인적으론 고전 배트맨이 더 맘에 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