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러쉬 ui 와 단축키 커스텀 하시면 편하고 괜찮아요 자주는 쓰는 매뉴 꺼내 놓고 셋팅파일 저장해두시면 나중에 업뎃 하시더라도 새로 설치하셔서 불러오면 그대로 쓰실 수 있어요. 분야가 어느쪽이든 지브러쉬 유저가 많은 편이고 다음이 머드박스 그리고 코트의 경우는 게임 쪽에서 쓰이기는 하지만 국내보다는 해외유저가 많고 참 편리한 기능이 많아서 같이 쓰시면 좋져 만약 영상쪽 이시면 지브러쉬 파운드리 마리 마야 정도가 보편적이고 게임 쪽이시면 지브러쉬 맥스 바디페인터 또는 서브스턴스 페인터가 주로 사용됩니다. 3D 코트의 경우 스컬팅으로 쓰이기보다는 리토포 기능과 텍스쳐 페인팅 기능이 괜찮아서 서브로 깔아서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은 저중에 지브러쉬 유저가 아마 가장 많을거에요.
일본에서 CG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화사 자체가 제작비가 말도 안되게 적으며 그에비하여 작업기간도 너무 짧습니다. 저도 지금 욕먹는 실사판 작업을했는데 거의 실 CG제작기간은 2달3달입니다. 퀄리티 높은부분은 메인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 메인영화사가 작업하지만 나머지는 시간없으면 외주를 줘서 어떻게든 완성시켜서 넣기때문에 퀄이 떨어집니다. 감독이나 윗사람들이 꼰대라 스케줄은 나아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