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매력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마침 같은 버스를 탔다. 신경은 쓰였으나 모른 척한다.
그런데 내리는 버스 정류장도 같았다.
게다가 희안하게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아파트로 들어왔는데 바로 옆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알고보니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 사람이었다.
이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할 것 같으세요?
본인은 [남자] 대상은 [여자]
혹은 반대가 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