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한다고 프론트에 있으면
간혹 고마우신 분들께서 맛있는 것들을 주십니다.
예전엔 피자, 치킨 등등.. 스케일이 좀 컸는데 지금은 떡, 과자. 너겟, 캬라멜 등등...
크기는 줄었지만, 그래도 생각해주시고 주셔서 야근할 때 힘이 되더군요. ^__^
오늘 야근한다고 먹을 거 잔뜩 싸왔는데 떡을 또 주셔서 먹을 거 부자됐네요. ㅋㅋㅋ
어제는 학생들이 과자도 주고 가고
좀전에는 멕시코 관광객 여성분께서 메이드 인 멕시코 인형을 주고 가셨네요!
귀여운 인형입니다. 장식장에 올려놔야겠네요.
손님분들께서 이렇게 챙겨주시니 뭔가 보람이 더 생긴다고 해야될까.....
모기만 좀 절 안 좋아해줬음 좋겠습니다. -ㅁ-;;;; 벌써 3방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