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맥스페인 패키지
오늘은 하프라이프 패키지를 구매했다.
둘다 가격이 10달러를 넘지 않는 통에 나도 모르게 생각의 필터링없이
장바구니에 담고 클릭을 하여 구매를 요청하였다.
나의 아이폰엔 또 하나의 청구내역이 추가되었다. (9.99USD)
카드에 10만원을 넣어놓은 통에 어차피 이 돈은 없는 셈친다고 생각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할인된 게임들을 반충동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무서운 스팀의 할인......
나도 스팀의 노예가 되었나보다....
그래도 하프라이프는 유명했던 게임이다보니
만족스러운 구매인 것 같지만...
하지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더욱 버틸 수 없다.
일이라도 하면 핑계라도 있지만, 나는 그 날.... 그리고 연말과 새해...
딱 그 날들에 쉬게 되었다..............;;;;;;;;;;;;;;
종교는 없지만, 아는 여동생 다니는 성당이라도 갈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칼만안들엇지 강도수준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