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금 하고 있는 뉴스보니 가관이군요.
예전부터 여가부, 게등위등 여러 부서에서도 난리쳤던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뭐.... 슬래쉬 무비보면 다 토막살인한다고 할 판이네... -___-;;;;
폭력성을 갖는 거는 개개인의 문제지 그게 어째 게임 문제가 될까요.
저는 액션 게임 좋아하는데 저는 그럼 벌써 파출소 몇 십번이나 들락날락했겠네 ㅋㅋ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구나 교과부도.... 괜히 지들 책임 면하려고 게임에 핑계대고 있네.
지금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교육, 부모 교육, 정부, 폭력을 하는 가해자 본인의 문제이지
아니 맨날 공부해라 대학 좋은데 가야지~ 이러면서 공부공부공부공부
어차피 할 애들만 하지 잘 하지도 않는 공부 억지로 하라고~~~ 하라고
기저귀찬 애기들조차 영어학원이니 무슨 학원이니 해서 학원학원학원학원
그러니 애들이 반항심만 늘어서 일탈행위하고 폭력적이고 그런 거지
교육현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하고 핑계를 엉뚱한 데에 대고 있으니 기가 찹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 보면 모르나?
애들이 지랄발광 떠는 건 대부분 부모가 잘못 교육하고 행동해서 생긴 문제다.
옳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해야하는데 공부만 시키고 오냐오냐.
아니면 반대로 때리고 혼내던가...
그리고 좋은 대학가고 취업한다고 치자.
면접이든 회사든 창의성 겁나 좋아하면서,
어렷을 때부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게 해주고
그렇게 요구하던가....
창의성 학원에서 창의성도 공부해야겠네?
게이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