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지만, 이렇게 거의 전국민 수준으로 정보가 털리다니....
KCB 박 모씨(39)는 이런 정보를 아는 광고대행업자 지인한테 1,600여만원에 팔고,
그걸 또 100여만원에 대출모집원한테 팔고......
이 쯤 되면 정말 개인정보 리셋 해야 될 판이네요. -__-;;;;
피해가 발생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찝찝할 겁니다.
줄줄이 사퇴를 하고 있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사퇴하면서 책임 회피하면 다 인 건가...?
참 암담하네요. -_-
삼성카드, 신한카드는 암호화 프로그램으로 인해 막혀서 전산망에서 퍼올 수 없었다는데,
나머지 국민, 농협, 롯데카드는 프로그램을 거지같이 만든 건지....?!
정보 유출자며, 관련된 사람들 얼굴 다 공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