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단타로 여행나가는걸 즐기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평소에는 가까운 일본 단타를 즐겨 다니다가
이번엔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를 다녀왔습니다.
올 1월에 히로시마행 비행기를 끊은지 얼마 되지 않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TV프로그램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TV를 보니 히로시마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히로시마를 취소하고 블라디보스토크로 가야겠다 결심했지만..
취소수수료가 너무 많이 나와....걍 둘다 가기로 합니다.
설 연휴가 다 지나가는데도 여행뽕이 빠지질 않네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치안이런거 괜찮나요?
사진이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