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마다 가끔 올라가는 동네 뒷산입니다.
요즘 갑자기 사진찍는 재미가 들려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네요
추운날이 시정이 좋아 날이 추울때 야경 찍으러 많이 나가는 편인데
손이 곱아서 오래는 있을게 못되더라구요..
(야경 찍는 사람들 레알 존경...)
노출이 N타워에 맞춰져 달이 넘 밝게 나왔네요...노출을 달에 맞추고 남산타워 밝기를 보정했어야 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베온 센서라는 걸 처음 써봤는데...이거 찍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사진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