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준비하면서 엄디저트님 글도 참조하고, 일본 영상도 참조하고 여러 웹사이트도 참조해 볼 생각이에요.
참조는 하되 자칫 글의 전개방식을 따라가는일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ㅠ 저도 제가 믿을 수 없어서....
우선 제가 이야기를 진행시킬 전반적인 흐름을 써내려 가볼께요.
처음 게시될 영상이다 보니, 퍼스트임팩트, 세컨드 임팩트, 서드 임팩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해요.
제가 조언을 구하고싶은건 혹시 이러한 부분은 이렇게 설명하면 확! 와닿을것 같다! 라던가, 아니면 이러한 부분은 다르게 알고 있다!,라던가.. 여러모로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첫번째로 퍼스트 임팩트
이 퍼스트 임팩트에 대해서 알려면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주에는 제 1 시조인간 이라고 하는 생명체가 살고있다고 해요.
이 생명체는 말하자면 신같은 존잰데, 이들은 [생명의 씨앗]을 우주로 퍼트리는 일을 한다고 알려져있어요.
이 [생명의 씨앗]은 한 행성당 하나씩. 이게 바로 우주의 법칙이라고 해요.
그런데 어느 한 행성에는 두개의 [생명의 씨앗]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요.
우리 지구에 도착한 생명의 씨앗의 이름들은 하얀달과, 검은달로 불리워 지고있어요.
하얀달과 검은달은 생명의 씨앗이라고 했었죠?
이것들은 쉽게 말하자면 인큐베이터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저 안에는 생명체가 들어있거든요.
하얀달에는 아담이란 생명체가, 검은달에는 리리스라는 생명체가 들어있었어요.
처음으로 지구에 떨어진건 하얀달이었어요. 그 뒤에 곧바로 검은달 또한 떨어지게되는데,
제대로 도착한 하얀달과는 다르게, 이 검은달은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리리스라는 생명채를 떨구고는 다시 하늘로 튀어올라 지구의 위성인, 달이됩니다.
이때, 검은달이 불시착하게 되면서 발생했던 폭팔이 우리가 알고있는 퍼스트 임팩틉니다.
이렇게 퍼스트 임팩트는 부분은 마무리가 되구요. 이어서
세컨드 임팩틉니다.
세컨드 임팩트의 이야기는
제레가 사해문서를 찾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해문서라는 걸 찾게된 제레는 사해문서 안에서 지구의 종말,
아담과 그의 자손 사도가 만나서 발생하는 서드 임팩트의 예언를 보게되고,
이를 막기위해 아담의 탐색에 들어가다 결국, 남극에서 아담을 찾게되요.
이때 제레는 아담을 다시 알로 되돌릴 계획을 세웠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롱기누스의 창이란것 까지 동원하게되면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어요.
그러던 도중... 커다란 대 폭팔이 발생.
이것이 세컨드 임팩트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서드 임팩트.
와...이 서드임팩트에서 진짜 막혔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엄디저트님의 설명을 봐보니 5개로 나뉘어 지던데 이거를 한 영상에서 다루기에는 좀...
안그래도 저기 위에서 롱기누스의 창의 대한 설명이라던가 제레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하면 영상은 꽉찰것같은데
퍼스트와 세컨드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고 서드는 따로 빼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서드임팩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할 법한 레퍼토리는 뭐 없을까요??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길다랗게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사실 에반게리온 해설영상을 하나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 그건 저도 만들면서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된것 같아 많이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ㅠ
그게 지금은 정식 설정이라던데
에에티필드니 에스투기관이니 다 설명되어있다더군요.
그거보면 떡밥 거의 다 해결이라고 ㅎ